태국은 수천개의 미소로 알려진 나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들, 그들의 미소보다 마음이 더 넓은 사람들이 사는, 오랜세월 친근함으로 외국인을 환대해온 이곳에서 저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국은 선교사가 많고 복음이 이미 많이 전파되고 있다고 알려져있지만 안타깝게도 복음을 전하는 활동들이 모두 대도시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가는 이싼의 북동 지역은 현재 기독교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시골지역입니다.
우리는 라자밧 대학교와 우동타니 농업기술대학교에서 한국어와 영어학교를 운영하며 자유로운 선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측의 허가를 이미 받았습니다.
우리 팀은 이곳에서 영어캠프와 한국와 미국의 문화에 모여드는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계를 세우고
이를 통해 전도와 제자화를 이 곳에 심어 뿌리내리도록 도울 것입니다.
기도와 재정의 후원으로 이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꾼을 양육할 수 있도록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 주십시오.